1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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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값 1분설교/20190825-1.mp4
설교자 임용택 담임목사
본문 말씀 행 27:9-26
설교일 2019-08-25
  여기서 바울과 선주의 리더십이 아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선주는 철저히 물질중심으로 모든 것을 판단했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이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다면 생명이 위태로워져도 감수하겠다는 태도였습니다. 미항에서 뵈니스까지 65km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으면 금방 도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는 그들의 생각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행 27:13) 때마침 거센 풍랑이 잦아들었고 부드러운 남풍이 불었습니다. 항해하기 좋은 날씨가 된 것입니다. 백부장과 선주와 선장은 모두 바울의 말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 생각대로 하길 잘했다며 기세가 등등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광풍이 불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행 27:14)
 
순풍은 사라지고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죽음의 광풍이었습니다. 이 광풍이 불면서 배는 통제를 상실하고 표류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광풍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사공들은 배 안에 있는 짐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에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행 27:18-20)
 
풍랑이 계속되자 선원들은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짐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항에서 실은 거대한 곡물들을 버린 것입니다. 그 짐들은 선주와 선원들의 돈이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돈을 버린 것입니다. 돈을 지키기 위해 지중해를 건너는 도박을 했는데 위기 상황에 봉착하자 돈은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다음 날도 광풍이 줄어들 기미가 없자 이번에는 배 안에 있는 기구들까지 버렸습니다. 여러 날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광풍만 부는 암흑의 바다였습니다. 구원의 여망이 사라진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구원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상황,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가 이런 절박한 상황으로 몰고 간 것일까요? 그것은 생명보다 물질을 더 중시한 사람들입니다. 선장과 선주와 선원들입니다. 백부장도 한몫했습니다.
 
  바울은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해를 하면 모든 사람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했습니다. 물론 바울이 바다에서 세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는 항해의 경험이 있었지만, 바울은 단지 자신의 경험으로만 선원들에게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영적 통찰력을 지닌 지도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이 있습니다. 인간의 경험이나 생각이나 지식이나 판단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 지도자는 항상 생명 중심의 사고를 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생명을 잃어버리는 일이라면 단호히 거부합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여러분, 돈보다 생명이 더 중요합니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사실 둘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주님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생명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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