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1박2일간 안양 브니엘교회로 총 19명의 청년이 큰 숲 가꾸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큰 숲 가꾸기 팀은 환경미화와 마을전도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교회가 위치한 상가 내부에 오랫동안 묻힌 먼지들을 정리하며 청소하였습니다.  교회 인근에 위치한 박달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또 공원 내 부스와 교회 내 카페를 준비하여 마을 전도를 진행했습니다.

부스와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음료와 간단한 게임으로 교회를 알렸습니다.

올 5월에 개척 목회를 시작한 브니엘교회를 알리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큰 숲 가꾸기를 통해 전도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달동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을 가꾸어가실 하나님의 손길이 계속되길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